안녕하세요, 2025년이 지나 리그 오브 레전드가 새로운 시즌제로 전환한다는 소식,
리오팀의 공지글을 계속해서 읽고 계셨던 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을 거에요.
시스템과 랭크 관련 말고도 실제 게임을 하는 분들이 느끼는 변화도 궁금하실텐데요.
시즌이 시작되고 혼란스러운 첫 주, 여러분은 이런 고민을 할지도 모릅니다.
"이 아타칸이 도대체 뭐야? 이걸 잡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무력행사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팀원들이 내 말을 들을까?"
"새로운 룬? 어떤거지? 조합이 잘 맞는지 시험해볼 시간이 부족한데…"
그런분들을 위해 리오팀이 자세한 게임 플레이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LOL의 새로운 시즌 1, 게임중에선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이번 시즌은 특히 녹서스 테마를 중심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익숙했던 협곡이 아닌 강렬한 전쟁의 색채로 뒤덮인 녹서스의 협곡으로 바뀐다는 점 입니다.
미니언, 포탑, 심지어 상점 주인까지 모두 녹서스 특유의 스타일로 변합니다.
포탑은 전쟁터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주고, 미니언은 군대처럼 다시 태어났습니다.
상점 주인은 가면무도회 복장을 하고 협곡에 등장합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스타일이 완전히 없어진건 아닙니다.
정글지역이나 강 주변은 숲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변한 공격로와 기지의 녹서스 느낌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것 같습니다.
마치 '익숙한 집에 새로운 페인트를 칠한것' 처럼요.
녹서스 테마에 걸맞게 강렬한 존재감의 새로운 에픽 몬스터, 아타칸이 등장합니다.
아타칸은 고대 악마로, 게임 중반부터 소환사의 협곡의 중심에서 등장합니다.
아타칸은 게임 시작 20분이 되면 상단이나 하단 공격로 가까운 곳에 생성됩니다.
이 위치는 14분 시점까지의 챔피언 피해량과 처치 횟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어느 쪽이 더 치열한 전투를 벌였느냐에 따라 아타칸의 위치가 달라지는 것' 이죠.
아타칸을 처치하면 보상도 종류별로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렇듯 아타칸은 단순히 보상을 넘어, 게임에서의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될 겁니다.
게임 초반에 팀이 얼마나 잘 협력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무력행사 시스템도 도입됩니다.
기존과 다르게 이제는 팀이 선취점, 첫 포탑 철거, 에픽 몬스터 선점이라는 세 가지 목표 중 두 가지를 달성하면 무력행사에 성공하게 됩니다.
성공한 팀은 각자의 장화를 강화할 수 있고, 이후 장화를 더 강력한 3단계 장화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됩니다.
2025년 시즌 1 부터는 쌍둥이 포탑이 파괴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재생성됩니다.
마치 억제기가 복구되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쌍둥이 포탑이 모두 파괴되었더라도 빈집 털이를 걱정하지 않고, 다시 전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25년 시즌 1 에는 몇 가지 룬이 새롭게 추가되며,
기존 룬 중 일부는 사라지거나 조정됩니다.
예를 들어, 깊은 와드는 정글에 설치한 와드의 지속시간을 연장하며,
육감은 적 와드를 자동으로 추적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룬이 추가되니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조합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텔레포트는 기존보다 다소 제한적인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초반에는 공격로 복귀보다 전투 중심의
전략적 활용에 중점을 두도록 조정되었습니다.
리오팀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변화가 많은 시즌 초반에는 안정적인 승리가 중요합니다.
리오팀의 숙련된 기사님과 함께라면,
낯선 메타에서도 팀워크와 전략으로 승리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룬 조합이나 텔레포트 활용법처럼,
이번 시즌에 처음 등장한 시스템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리오팀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따라 하는 플레이를 넘어, 스스로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혹시나 너무 막막하시다면, 롤 대리 서비스도 있으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