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협곡의 변화와 새로운 패치 소식

2025 시즌, 협곡의 변화와 새로운 패치 소식



2025 시즌이 시작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협곡은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게임의 템포가 빨라지고, 기존의 전략들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떤 이들은 변화가 게임을 더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평가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패치인 15.1이 적용된 이후의 협곡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그 변화를 지표를 통해 분석해보겠습니다.



패치 15.1의 주요 변화 지표



  • 첫 킬(퍼블) 승률: 첫 킬을 달성했을 때의 평균 승률이 0.1% 하락했습니다.

  • 평균 게임 시간: 평균 게임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 첫 포탑(퍼블) 승률: 첫 번째 포탑을 달성했을 때 평균 승률이 0.4% 상승했습니다.

  • 무력 행사 승률: 무력 행사를 달성했을 때 승률은 무려 74.1%에 달합니다.

  • 아타칸 획득 시 승률: 아타칸을 획득했을 때 승률은 78.9%로 나타났습니다.

  • 바론 획득 시 승률: 바론을 획득했을 때의 평균 승률은 기존보다 0.1% 상승했습니다.



특히 무력 행사와 아타칸을 획득할 경우 승률이 70%를 넘는 것은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력 행사를 통해 게임의 흐름을 장악한 팀이 승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퍼블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개발진의 의견과 향후 계획


개발진은 이번 시즌의 '눈덩이 효과'가 이전 시즌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다고 보고하며,

시간이 지나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발언에 따르면, 유저들은 여전히 스노우볼 효과가 크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병대 효과의 경험치 범위 증가, 첫 킬 및 첫 포탑 골드 삭제 등의 조치가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개발진은 퍼블 메커니즘의 강도가 지나치게 높게 느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15.2 혹은 15.3 패치에서 변경할 계획입니다.

이는 많은 유저들이 퍼블을 내주면 게임이 어렵게 되는 상황을 언급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조정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입니다.



현재 협곡은 대규모 패치가 적용된 이후 안정화 과정에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패치 내용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됩니다.

각각의 변화는 게임의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앞으로의 패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변화가 유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앞으로의 패치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협곡은 늘 변화하고 발전하는 곳이니까요.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