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레드불 이벤트 경기 요약

T1 레드불 이벤트 경기 요약

안녕하세요 롤 업체 리오팀입니다.

오늘은 재밌는 롤 레드불 경기를 보고 한 줄 평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025 시즌 시작 전 진행된 흥미로운 이벤트 매치 red bull its own이 수많은 관심을 받으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나오며 각 경기들이 진행되었는데 초간단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수많은 팬들의 함성 속에서 진행된 1경기

1경기는 작년과 동일하게 T1과 NNO와의 경기입니다.

1경기에서는 탑 페이커 선수가 리븐
정글은 운타라 선수가 티모
미드는 구마유시 선수가 카타리나
바텀은 현준 듀오 오너 선수가 드레이븐
도란 선수가 제라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경기는 양 팀이 한 번씩 주도권을 가져가며 흥미롭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페이커 선수와 구마유시 선수가 탑과 미드에서 많은 데스를 기록하며 웃음을 주었지만

정글 운타라 선수의 티모가 중요한 순간마다 킬, 오브젝트 획득 등 톡톡 튀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흐름은 초반에 티원이 꽤나 밀렸지만, 갈수록 양상을 따라갔고 역전까지 되나 싶었으나

결국 상대 마스터 이, 하이머딩거의 활약으로 티원은 1세트를 패배하였습니다.

특히 운타라 선수의 티모 활약이 인상 깊었던 경기였습니다.

다음 2경기는 M8, 젠틀 메이츠와의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탑은 오너 선수가 나르
정글은 페이커 선수가 리신
미드는 운타라 선수가 트페
원딜은 도란 선수가 케이틀린
서폿은 구마유시 선수가 브라움을 선택하였습니다.

초반부터 페이커 선수가 활발히 움직이며 시작된 경기!

바텀에서 다이브 갱킹을 시도하여 킬을 따내기도 하였습니다.

흐름은 양 팀이 굉장히 팽팽하게 가져갔으나 상대 코르키와 럭스가 계속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에는 티원이 역전을 허용해 경기를 뒤집지는 못하고 2경기도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이벤트 전인 만큼 선수들은 큰 부담 없이 경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였고

팬들도 열광적인 함성을 뿜어내며 경기를 즐겼습니다.

이어서 3경기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칸나 선수가 속해있는 KC와 G2의 경기가 이어졌고

다음 이벤트 매치로 도란 선수의 1 대 1 경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경기는 의외로 도란 선수의 2 대 0 완패! 상대의 트린다미어가 굉장히 날카로웠습니다.

이어서 4경기는 캐드럴이 창단하였고 레클레스 선수가 입단하여 화제가 된 T1과 로스 라토네스와의 경기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탑 운타라 선수 티모
정글 구마유시가 케인
도란 선수가 미드 아크샨
원딜 페이커 선수가 이즈
오너 선수가 서폿 제라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경기는 초반 티원이 유리했습니다. 특히 탑 운타라 선수의 티모가 환상적인 모습과

도발을 보여주며 솔킬 등 영향력을 뽐냈고 케리아 선수가 연상되는 오너 선수의 로밍도 인상 깊었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살 사이온을 굉장히 잘 활용한 상대 탑 (원래 사이온 장인으로 유명)

그리고 계속하여 좋은 합을 보여준 상대 팀의 팀워크와 한타 상황으로

티원은 결국 후반으로 갈수록 굉장히 불리해졌고

열세를 뒤집지 못하고 승리를 내줬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의 사이온의 활용도가 굉장히 인상 깊었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5경기는 G2와의 경기!

이번 경기에서는 티원이 드디어 첫 승을 거뒀습니다.

탑 구마유시는 암베사
정글 도란은 세주아니
미드 오너는 요네
원딜 레클레스는 시비르
서폿 페이커 선수는 바드를 선택하였습니다.

상대 G2의 캡스 선수는 탑으로 왔는데 5경기에서는 구마유시 선수의 암베사가 굉장히 일품이었습니다.

도주기를 굉장히 잘 활용하여 죽을 듯 말 듯 선을 잘 지키며 폭딜을 넣어준 구마유시 선수!

이를 필두로 티원은 지난 경기들과는 다르게 안정적으로 운영을 해나갔으며

킬을 계속하여 적립해나갔습니다. 물론 주도권을 양 팀이 한 번씩 가져갔으나

결국 스노우볼을 잘 굴린 티원이 게임을 승리로 가져갔습니다.

특히 바텀 교전 상황에서 페이커 선수 바드의 트리플 킬도 굉장한 재미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드디어 기나긴 여정이 끝나가는 마지막 6경기입니다!

T1과 카르민 코프와의 경기였으며 상대에는 전 T1 이자 LCK에서 뛰었던 칸나 선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정상적인 포지션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T1 서폿은 레클레스 선수가 맡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특히 구마유시 선수 진의 활약이 빛이 났습니다.

티원은 초반의 흐름이 상대에게 밀렸으나 계속하여 함께 움직이며 유충을 획득하고

킬 스코어를 따라갔으며 결국은 차이를 좁혀 모든 지표를 역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티원은 이변 없이 가져온 주도권을 잘 보존하며 굴려나가

이어진 한타들에서 승리를 거뒀고 5경기에 이어 6경기 역시 승리를 하며

레드불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뭐, 적재적소에 활약한 도란 선수의 암베사

시그니처픽 아리를 활용한 페이커 선수

역시 리신으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오너 선수 등

굉장히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이로써 티원은 이번 레드불 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했으며 승패와는 별개로 다양한 포지션 및 다양한 챔피언들로 팬들에게

여러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특히 케리아 선수 대신 합류한 윤타라 선수는

출전한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잠시 티원에 몸담았던 레클레스 선수는

티원 선수들과 좋은 합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리오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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