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E 스포츠 소식은 (LCK) 쵸비 선수가 말해주는 페이커 사일러스, 다년 계약, LPL 진출설, LPL에 도입되는 흥미로운 룰,
시작된 데마이아 컵 등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과연 쵸비 선수가 정말로 조금이라도 LPL 행에 대한 마음이 있었을까요?
오늘은 쵸비 선수가 진행한 인터뷰의 여러 내용 중 몇 가지를 간단히 정리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키워드는 재계약의 이유 LPL 진출설 월즈와 페이커 선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초비 선수의 3년 다년 재계약을 진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물론 단년 계약이 선수에게는 좋지만
최근 다년 계약을 하고 있는 추세고 젠지만큼 자신에게 잘해주고 믿을 수 있는 팀이 없기에
다년 계약을 했다는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다음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웨이보 링크가 연결되었던 만큼 LPL 이적설이 나온 내용으로는
리그를 이적해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일리가 있으나,
중국으로 옮겼을 때와 현재의 환경을 비교해 성공할 확률을 고려했을 때
국내에 남는 결정을 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쵸비 선수는 이번 월즈에서 맹활약한 페이커 선수에 활약을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페이커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감탄을 하였으며 이렇게 해야 지는 게임을 뒤집고 우승을 하는구나 싶었다며
특히 BLG 전에서 사일러스로 직스를 솔킬 내는 그 장면을 보고 힘든 게임을 이긴다면 이 장면에서부터
시작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이겼다며 많은 생각이 들면서 리스펙 하는 언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쵸비 선수는 지난 서머 결승 룰러 선수, 기인 선수 이야기 등 많은 내용을 말해주었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기사 전문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LPL에 도입될 흥미로운 룰이 화제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진영 선택권을 1대1 대결로 결정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모든 경기마다 이렇게 진행을 하는 건 아니고 LPL의 스플릿 1에서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의 첫 세트에서
각 팀이 선택한 선수의 1 대 1 대결로 진영 선택이 결정되고 나머지 세트는 패자 팀이 선택한다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역시 무협지의 나라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LCK에도 도입이 된다면 엄청난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현재 LPL에서 열리고 있는 데마시아 컵의 내용입니다.
12월 16일에 개최되어 약 2주간 진행이 되는데 총 20개의 팀이 참가를 한 대회이며 현재 LCK가 비시즌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시청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씨맥, 스카웃, 페이즈 선수가 합류하여 화제가 된 징동의 C 그룹이 일정을 진행했는데
아쉽게도 징동은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을 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에 징동으로 팀을 옮긴 페이즈 선수는 바루스, 애쉬, 칼리스타를 보여주었고
스카웃 선수는 빅토르, 아칼리로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각 팀에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세텝, 카리스, 태윤 선수 등이 모습을 비추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경기는 오늘 17일이며 BLG가 속한 A조 경기가 진행이 되고 화재의 IG가 속한 B 그룹은 18일에 경기가 진행됩니다.
오늘의 E 스포츠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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